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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

울산 북구 맛집 / 오도리마을

by 다다다e 2020. 12. 1.

안녕하세요.

울산의 맛집과

울산의 여행지를 포스팅하는

다다다e 입니다.

 

직접 방문한 후기이며

불필요한 사진과 글을 제외한

장점과 단점을 진솔한 리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울산 맛집 / 울산 북구 오도미마을 맛집입니다.


place.map.kakao.com/7969337?service=search_pc

 

오도리마을

울산 북구 동해안로 1802 (신명동 288-1)

place.map.kakao.com

울산 북구에 강동쪽에 오도리 마을이라고

새우구이로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이번 울산 정자항에 방문하고 가까워서 여기도 들러봤습니다.

위치는 조금 멀고 길은 좁지만 네비게이션으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오도리마을에 도착하면

반짝이는 간판이 보이고

방에서 먹을수 있는 매장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아서 자리가 없더라구요.

매장 옆쪽으로는 활새우 저장고가 있어요.

오도리마을에

홀에서 먹는가격은 4만원.

꽃새우랑 닭새우는 싯가에 팔고 있고

대하장은 20마리에 2만원입니다.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새우를 포장하는 가격이 3만원이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2만 5천원이였고

사장님이 더 담아 주셔서 양이 많았어요.

안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포장을 했기에 안쪽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잠깐봐도 사람들이 새우구이와 소주를

엄청 맛있게 먹고있네요.

군침이~_~

저장고에 살아있는 새우!!!

저 그물로 사장님이 새우를 잡아서 주십니다.

새우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 휙하니

엄청 많이 잡혔습니다.

그물망에 잡은 새우를 저울에 달아보니

1k가 넘게 나왔습니다..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서비스로 그냥 주셨네요.

계산하는 동안 부엌도 잠깐 찍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솥에 소금이 잔뜩 들어있고

홀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사장님이 바로 굽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내가 갔을땐 이미 새우들을 굽고 있었어요!

오른쪽에 보시면 방쪽 테이블입니다..

직접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아마 만석처럼 보였어요.

 


굵은 소금 넣은 후라이팬에

살이있는 새우를 넣고 소금구이 해먹으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두번은 먹을수있었어요.

일반 동네마트에서 구입한 새우를 먹는 맛과

절대로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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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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