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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

울산 남구 맛집 / 다인 막창

by 다다다e 2020. 11. 8.

안녕하세요.

울산의 맛집과

울산의 여행지를 포스팅하는

다다다e 입니다.

 

직접 방문한 후기이며

불필요한 사진과 글을 제외한

장점과 단점을 진솔한 리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울산 맛집 / 울산 남구 막창 맛집입니다.


place.map.kakao.com/16029209

다인막창

울산 남구 삼산로155번길 42 (달동 569-13)

place.map.kakao.com

오늘은 울산 남구 막창집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울산 남구 맛집 다인 막창입니다.

맛집이라는 소문에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주차자리가 없어서 뺑뺑이 많이 돌았네요.

 

 

어찌저찌 골목 좀 멀리 주차를하고 들어갑니다.

 

메뉴판을 보고 다인막창 4인분을 주문합니다.

원산지는 미국산입니다.

 

 

내부 사진은 아래와 같고

주방옆에 화장실로 가는 길입니다.

주문을 하면 주방앞 테이블에서

먹기편하게 아르바이트생이 한번 초벌로 구워서 가져다 줍니다.

 

 

막창을 주기전에 맛보기 염통을 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였습니다.

같이 간 사람은 맛있다고하네요.

 

저는 막창에 집중하는걸로..

 

 

후라이팬이 알아서 구워주기때문에

특별한 스킬은 없어도 됩니다.

 

다 익은 막창은 사이드로 빼고

불을 줄인뒤 천천히 먹습니다.

 

 

막장에도 찍어 먹고

쌈에도 싸먹으려는데 쌈은 없네요.

요청하면 주는지 모르지만

기본 세팅에는 채소와 고추마늘등은 없습니다.

 

또 소주도 한잔해야죠.

막창은 언제나 평타는 칩니다.

 

 

다 먹고나면 이렇게 칼국수를 내어 주는데

칼국수는 일반 칼국수 맛이예요.

요즘은 막창이나 곱창을 먹은뒤에

이렇게 칼국수를 내어주는 집이 많아서 좋습니다.

 

요렇게 칼국수까지 입가심하고 마무리를 했어요.

 

 


막창맛은 여느집과 비슷합니다.

찍어먹는 양념장이 맛있고

마지막에 칼국수를 서비스로 내어주는점이 매력입니다.

 

아쉬운점은 주차가 힘들고

가게와 화장실이 좀 오래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이 서빙시 무뚝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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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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