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 / 천년한우
안녕하세요.
울산의 맛집과
울산의 여행지를 포스팅하는
다다다e 입니다.
직접 방문한 후기이며
불필요한 사진과 글을 제외한
장점과 단점을 진솔한 리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경주 맛집 / 경주 황성동 천년한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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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한우프라자
경북 경주시 갓뒤동녘길 5 (황성동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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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주 한우 맛집 천년한우를 다녀왔습니다.
경주 황성동 천년한우프라자는 1층에서 소고기를 사서
2층 식당에서 초장값을 지불하고 먹으면 됩니다.
골목에 위치하다보니 주차장이 매우 협소했으니 참고하세요.
1층에 소고기가 등급에따라서 진열되어 있습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여러부위가
진열되어 있어 고르기가 편합니다.
고기를 고르면 카운터 직원에게 계산을 하고
2층 초장집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제가 찾은날은 다행히 안심을 세일하네요.
1++등급이 11200원 저렴합니다.
갈빗살, 부채살, 안심, 등심
특수부위까지 다양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1층에서 고기값만 계산하고 2층으로 갑니다.
2층에서는 1층에서 고른 고기를 먹고
초장값고 식사, 음료등 추가금액을 계산하면 됩니다.
우리는 5번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둔지라 세팅이 되어있네요.
야채, 샐러드, 파채등 여느 고기집과 똑같습니다.
숯불이 들어오고
등심부터 구어 먹기 시작합니다.
이상하게 빨리 익지가 않네요...
직원분을 불러서 불을 올려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고기는 빠르게 궈먹어야되는데 아쉽더라구요.
다음은 치맛살
치맛살도 마찬가지로 느리게 익습니다ㅜㅜ
버섯이 고기 다 먹을때까지 물이 안생기더라구요.
안심
스테이크용이라 앞뒤면을 익히고
잘라서 한번더 익혀서 먹습니다.
후식은 물냉 비냉 김치국밥을 시켰는데
모두다 맛이 아쉽습니다.
공깃밥만 시켜서 고기랑 같이 먹는게
더 좋겠네요.
경주 한우 맛집 천년한우는 경주에 두 곳이 있습니다.
보문단지에 위치한 천년한우
경주 황성동 천년한우프라자
코로나때문에 룸에서 식사하려고
황성동 천년한우에 예약을 했는데
아쉬운 점이 더 많은 경주 천년한우였습니다.
2층 직원 서비스가 좋지 않았습니다.
응대가 뭔가 불친절하고 귀찮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숯불이 너무 약합니다.
한우는 쎈 불에 금방 뒤집어 먹어야 맛이 좋은데요.
숯불임에도 화력이 좋지않습니다.
이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고기부터 식사까지 모두 아쉬웠던 경주 천년 한우 프라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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